ESG 관련 글을 계속 쓰다 보니요즘은 “무엇을 쓸지”보다“어떻게 써야 할지”를 더 고민하게 된다.처음에는 정리하고 싶은 내용이 많아서하고 싶은 말부터 썼다면,지금은 한 문장 한 문장을 조금 더 조심하게 된다.오늘은 ESG 글을 쓰면서개인적으로 가장 신경 쓰고 있는 점들을정리해보려고 한다.1. 단정적인 표현을 최대한 피하려고 한다ESG는 아직도 진행 중인 영역이다.기준도 계속 바뀌고, 해석도 상황마다 다르다.그래서 요즘은“~해야 한다”, “~가 맞다” 같은 표현을의식적으로 줄이고 있다.대신,“이렇게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”“이런 방향으로 이해하고 있다”“현재 기준에서는 이렇게 보인다”처럼 여지를 남기는 문장을 선택하게 된다.확신을 주는 글보다판단 과정을 보여주는 글이지금은 더 중요하다고 느낀다.2. 아는 ..